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거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으로 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및 예비 창업자와의 네크워크를 만듭니다.
우리 동네 천지동은 1960~70년대에 성장했습니다. 모두들 성장에만 집중했던 시기라 당시의 향토자료나 문서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기억에는 또렷한 그 이야기를 어린 학생들의 시선으로 기록해 천지동을 누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기억으로 채우는 천지기록 영상>
‘아랑조을거리’는 천지동 뿐 아니라 서귀포의 대표 상권임에도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고
빈 점포도 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랑조을거리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바꿀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기억, 미래세대의 기록, 상권 분석과 보행환경 개선 등 앞선 사업으로 모아진 천지동 주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천지동만의 브랜드를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에 가장 적합한 마을 사업을 구상해 더 좋은 삶터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