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햇수로는 2년, 횟수로는 3회.
홍보영상 촬영 2건을 포함하면 총 5번을 천지동 남성마을 주민들의 이름으로 준비한 '노인성, 소원이 닿다'.
24년 10월 가을밤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홈페이지를 열자마자, 바로 다음날 마감된 탓에 어디 입소문 내기도 애매해져, 이래도 되나~ 행복한 고민도 해봤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과 가을이 아직도 공원에 남았는지, 풀밭을 스칠때마다 "후드드득~" 까만 벌레가 날아올라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예초꾼이 필요합니다. 마을퍼레이드때는 이런 고민할 필요 없겠죠~
올해는 주민배우 2명이 새로 무대에 오릅니다. 긴장한 얼굴로 대사 외우는 모습이 신선해 보입니다.
별해설사님을 대신해서 남극노인성 설명을 위한 애니메이션(created by 한라대 산업디자인학과 crew)도 준비됐습니다.
남은 건, 그럼.... 날씨만 좋아라~
벌써 햇수로는 2년, 횟수로는 3회.
홍보영상 촬영 2건을 포함하면 총 5번을 천지동 남성마을 주민들의 이름으로 준비한 '노인성, 소원이 닿다'.
24년 10월 가을밤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홈페이지를 열자마자, 바로 다음날 마감된 탓에 어디 입소문 내기도 애매해져, 이래도 되나~ 행복한 고민도 해봤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과 가을이 아직도 공원에 남았는지, 풀밭을 스칠때마다 "후드드득~" 까만 벌레가 날아올라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예초꾼이 필요합니다. 마을퍼레이드때는 이런 고민할 필요 없겠죠~
올해는 주민배우 2명이 새로 무대에 오릅니다. 긴장한 얼굴로 대사 외우는 모습이 신선해 보입니다.
별해설사님을 대신해서 남극노인성 설명을 위한 애니메이션(created by 한라대 산업디자인학과 crew)도 준비됐습니다.
남은 건, 그럼.... 날씨만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