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진행한 이론교육을 거쳐, 5월 주말내내 진행됐던 실습교육의 대미는 드론이 장식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인터뷰를 서귀포시의 대표 도심공원, 산책로 중 하나인 걸매생태공원과 천지기정길을 조성한 강상주 前 서귀포시장님과 진행했고, 절벽 아래 있는 걸매생태공원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드론이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업 사정상 차근차근 깊게 배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스토리상 드론을 투입한다거나, 조명 대신 반사판을 쓰는 결정내리는 현장을 경험하는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실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드론이 잡는 각이 넓어 "엎드려! 머리 보인다!"를 연신 외치는 교수님의 노고와는 무관하게 열연중인 강상주님과 학생들의 얼굴엔 연신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천지동 주민, 서귀포시민과 서귀포여고 2학년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낸 영상을 다듬는 순서가 남았습니다.
자막과 사진, 나래이션 같은 효과들이 있어야, 천지동을 모르는 사람도, 잘 아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념촬영이라는 소리에 환하게 웃는 얼굴들을 보니, 재미있고 뿌듯한 경험으로 채워질 그 시간도 기대됩니다.
3월 31일부터 진행한 이론교육을 거쳐, 5월 주말내내 진행됐던 실습교육의 대미는 드론이 장식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인터뷰를 서귀포시의 대표 도심공원, 산책로 중 하나인 걸매생태공원과 천지기정길을 조성한 강상주 前 서귀포시장님과 진행했고, 절벽 아래 있는 걸매생태공원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드론이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업 사정상 차근차근 깊게 배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스토리상 드론을 투입한다거나, 조명 대신 반사판을 쓰는 결정내리는 현장을 경험하는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실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드론이 잡는 각이 넓어 "엎드려! 머리 보인다!"를 연신 외치는 교수님의 노고와는 무관하게 열연중인 강상주님과 학생들의 얼굴엔 연신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천지동 주민, 서귀포시민과 서귀포여고 2학년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낸 영상을 다듬는 순서가 남았습니다.
자막과 사진, 나래이션 같은 효과들이 있어야, 천지동을 모르는 사람도, 잘 아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념촬영이라는 소리에 환하게 웃는 얼굴들을 보니, 재미있고 뿌듯한 경험으로 채워질 그 시간도 기대됩니다.